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루 라바다(마비노기) (문단 편집) == 기타 == * [[일본]]에선 [[켈트 신화]]에서의 태생인 '신과 포워르의 하프'라고 여겨지는 모양. 한국에선 이 부분은 전혀 언급되지 않는데, 작중 루 이야기에서 포워르랑 엮일 이유가 없기에 언급되지 않는 듯. * 원전의 루 라바다가 사용한 또 다른 유명한 무기로는 [[브류나크]]가 있지만, 마비노기에서의 브류나크는 루가 아닌 플레이어가 사용하게 된다. 다만 에린에 있는 루의 전설에서 루의 무기 중 하나가 [[브류나크]]였다는 언급이 있긴 있었으므로, C3에서 브류나크가 [[칼리번]]의 진화체로 나오므로 그가 마신 발로르를 쓰러뜨릴 때 사용한 것이 [[브류나크(마비노기)|현재 알려져 있는 브류나크]]이며 그 당시 칼리번의 수호자가 루라는 가설이 나오기도 했다. 그런데 G11에서 모리안이 "쿠르클레의 [[심장]]과 결합하면서 '''살아있는 존재로 호흡하기 시작했습니다.'''"라고 말하므로 루의 무기 브류나크와 [[칼리번]]의 진화체 브류나크는 이름만 같은 다른 무기일 가능성이 더 높다. 또는 마비노기에서 그가 사용한 걸로 분명히 확인된 무기는 [[프라가라흐(마비노기)|프라가라흐]]뿐이니, 전설에서 잘못 알려진 부분이 있다는 설정일 수도 있거나 설정 변경일수도 있다. 다만 메인스트림에서 루는 등장 내내 프라가라흐만을 들고 다니며, 창을 들고 다니는 모습이 없는 것을 볼때 브류나크 자체는 꽤 오래 전부터 루의 무기로 설정되진 않았을 가능성도 높다. 게다가 사실 마비노기 게임 내에서 언급되는 전승들의 정확도는 상당히 떨어지는 편이다. * 책의 전설대로 피오드 숲하고 [[마그멜]]과 깊은 관계가 있다. 다만 그의 부하들이 약속을 깨버린 탓에 요정들 사이에선 루의 이미지도 나빠져버렸다. 그의 이름은 나오지 않았지만 대화가 가능한 NPC들과 대화하다 보면 '''빛의 아이''', '''금발의 아이'''등으로 언급되었다. 특히 노랑이나 금발 계열의 머리를 가진 존재를 껄끄러워하는 편. * [[마비노기 영웅전|옆 동네]]의 동명의 [[루 라바다(마비노기 영웅전)|등장인물]]과는 확연히 다른 대우다. 영웅전에서는 2차전까지 가면서 그야말로 루 라바다라는 인물 자체의 행보가 매우 주목되고 있는데, 그에 비해 마비노기의 루 라바다는 같은 이름이라도 비교할 정도가 실례인 수준, 특히 1차전인 [[벤 체너 정상]]의 빛나는 자 전투의 연출, BGM, 레이드 자체가 매우 호평을 받는지라 더 비교된다. * 스토리상 중요한 인물인데도 불구하고 취급이 굉장히 애매한데, 공식 홈페이지에서 그의 대한 설정 자료가 없는 NPC중 하나다. 다크로드의 설정 자료는 그의 정체가 밝혀지기 전이라곤 하여도 루 라바다의 경우엔 G16의 포트레이트가 전부다. 그나마 위에 이미지인 금발 헤어의 컨셉 아트는 존재하지만 일부 아트북에서만 볼수 있다. 심지어 스포일러를 감안해도 그의 무기인 [[프라가라흐(마비노기)|프라가라흐]] 조차 설정 자료가 없다. * 한동안 언급이 없었다가 뜬금없이 2023년 3월에 리메이크 된 [[두근두근 아일랜드]]에서 언급이 되었는데, 섬에서 사는 장로에 의하면 과거에 섬 바깥에서 큰 전투(모이투라 전쟁)가 일어났었다고 하며 전투는 빛의 이름을 가진 기사쪽으로 승리했고, 그 승리를 기울 수 있게 만든 잘 알려지지 않는 자들 중 한 명이 이 섬으로 이주하여 뜻을 세우고 만들어진 섬이라고 하여 간적접으로 언급되었다. 이후 두근두근 아일랜드의 이벤트 스토리가 끝난 후 얻게 되는 섬의 기록이 담겨진 필사본에서 모이투라 전쟁 당시에 같이 참전했던 한 음유시인 '마르가드'의 기록을 볼수 있는데, 그는 전쟁에서 루 라바다의 [[프라가라흐(마비노기)|반짝이는 그의 검]]이 [[발로르(마비노기)|사안]]을 무찌르고 긴 전쟁이 끝난 것을 목격했고, 그는 안도와 승리의 기쁨도 잠시 복잡한 감정을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 비록 전쟁이라곤 하여도 그는 에린 땅 위에 많은 꿈들과 희망, 그리고 자신의 손으로 많은 생명을 거두었는지에 대해 후회하게 된다. 루와 그의 동료들은 마르가드가 지나치게 감성적이라고 하며 전쟁 속에서 지켜낸 소중한 것들에 대해 생각하라고 조언했지만, 그는 자신의 발 아래서 죽어가는 포워르 아이의 눈빛을 잊을수 없다고 하는 등 [[PTSD]]를 겪게 된다. 에일리흐 왕국 재건 하는 시기에 마르가드는 루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떠나게 된다.[* 리메이크 된 두근두근 아일랜드의 집 모양과 나무들의 느낌이 [[마그 멜]]을 연상케 한다. 루 라바다를 따르던 인간 중 한 명이 섬을 세울 때 참고했을 가능성이 있는데, 시점으로 보자면 이게 하필 전쟁이 끝난 이후라 루 라바다를 따르던 인간들이 루 라바다와 요정 여왕을 [[모르간트|배신한 사건]]과 겹치는게 아닐까 싶지만, 섬 자체가 인연과 사랑을 테마로 잡은 곳인 만큼 전쟁 도중에 접촉한 시점이거나 위에 사건과는 관계가 없는 인간 측 중 한 명일수 있다. 후에 밝혀진 마르가드의 기록에선 에일리흐 왕국 재건 시기에 울라 대륙을 떠났기 때문에 이후에 일어난 요정 나무 사건에 대해선 모르는 것으로 보인다.][* 이후 마르가드는 몇몇 제자들과 함께 당시에 겪었던 전쟁의 대한 아픔과 상처, 그리고 전쟁은 끔찍한 것이라는 것을 다시 상기하며 어느 무인도에 닿았는데, 그곳에서 전쟁이 없는 곳이자 낙원 같은 장소를 만들기 위해 사랑과 평화의 뜻을 세워 섬을 만들게 되어 '두근두근 아일랜드'가 된다. 재밌게도 이건 G3에서 [[크로우 크루아흐]]가 남긴 말을 연상케 할수 있는데, 해석하자면 마르가드는 [[티르 나 노이]]까진 아니여도 모두가 서로를 존중하고 사랑하는 곳이 되길 노력했다. 반면 전쟁에서 승리한 루 라바다는 기쁨이 아닌 불행의 시작이였는데, 그의 부하들이 결국 '''인간의 탐욕'''으로 인하여 요정 나무에 큰 사고를 저지르고 루는 그가 믿던 정의, 이상, 신념은 박살나버리고 그가 지켜온 인간들의 어리석음을 환멸하여 어둠의 길을 걷게 되는 [[나비효과]]가 벌어지게 된다.] [각주]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루 라바다, version=27, paragraph=2)] [[분류:마비노기/NPC]]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